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 모드 ~파고들기 좋아하는 게이머는 폐급 설정 이세계에서 무쌍한다~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헤르미오스''' 인류의 희망인 용사. 재능은 영웅왕(★6)[* 용사(★5)→영웅왕(★6)]. 기어무트 제국 출신자로, 마왕군의 침공으로 인류가 위기에 몰려 있던 상황에서 용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면서 인류의 희망이라 여겨지며 제국에서 공들여 육성시켜서 전장에 내보낸 결과 큰 성과를 올리며 계속 밀리기만 하던 전장에 반격의 기세를 가져다 주며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 보유 엑스트라 스킬은 '''신절검'''. 마신에게 사용할 경우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대 마신 전용 스킬로, 스테이터스 상에서 자신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 마신을 알렌과 만나기 전에 이미 둘이나 해치웠던 건 이 스킬 덕분이라고 한다. 작중에서의 첫 등장은 학원도시 에피소드 초반부로, 알렌 일행이 재능 보유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학원도시에 와서 입학 시험을 받는데 알렌이 헬모드인 탓에 스테이터스 측정이 제대로 되질 않아[* 일반모드의 다른 멤버들은 능력치에 맞춰 S~D로 표시되는데 알렌의 경우 헬모드의 성장속도 1/100이 감안돼서 모든 능력치가 E로 표시된다] 입학 시험에서 탈락하려던 타이밍에 찾아와 알렌의 스테이터스를 직접 확인하고 용사로서의 추천으로 합격 처리를 시킨다. 사실 로젠헤임의 정령왕 로젠에게서 미리 알렌의 존재에 대한 예언을 받고서 찾아와 본 것으로, 이후에도 알렌에게 관심을 갖고 가끔 찾아오며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성격은 꽤 가볍고 유쾌하며 늘상 웃고 있는 얼굴로, 다만 이 부분은 사실 일부러 그렇게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마왕군과의 싸움에서 큰 활약을 하기는 했어도 마신이라는 강적을 상대하면서 어떻게든 승리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동료가 몇이나 죽었고, 그 이상으로 강한 상위 마신들의 존재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렇다 해도 용사인 자신이 전 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상징이기에 그런 자신이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을 수 없기에 굳이 억지로 가벼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학원도시의 무투회에서 우승자인 알렌과의 모의전에서 시합장이 박살날 정도의 대난투를 벌인 후에 작중 처음으로 미소를 지우고 그렇게 열심히 싸워도 그 끝이 절망이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고, 거기에 알렌이 그럼 그 절망을 뛰어넘어서 그 뒤의 희망을 찾겠다는 발언을 하자 그것에 살짝 놀란다. 다만 이는 무투회에 불참하려던 알렌의 무투회 참가를 위해서 반지 아이템 증여를 조건으로 참가를 종용한 언행에 대한 업보인지 다소 굴욕적인 방식으로 등장하거나 등장 이후의 대우 및 취급이 후술하듯 미묘하게 바뀌었다. 이후 마족군의 로젠헤임 대침공에 알렌 일행이 선출되어 지원군으로 보내지면서 로젠헤임에서의 마족군과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그 전쟁의 마지막에 침공군의 지휘권자인 마신을 상대할 비장의 수로 일부러 기어무트 제국의 전선 쪽에서 싸우고 있던 헤르미오스가 지원군으로 찾아오게 되는데, 다만 그 거래 방법이 '''제국에다 대량의 회복약을 넘겨주고서 그 대신 10일간 대여하는 형태로 팔려왔다.'''(...) 그래서 이후 한동안 '난 회복약 10일어치짜리 값어치'라고 삐쳐서 툴툴거렸다. 현대의 운동선수로 치면 열흘짜리 임대 계약의 대가가 회복약이었기에 본인은 재능기부 형식이었지만 원 소속인 제국이 대가로 회복약을 받는 셈이기에 재주부리는 곰 수준의 취급과 대우를 박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알렌 파티와의 협력전 끝에 간신히 마신을 쓰러뜨리고, 로젠헤임을 구한 것에 대한 정령왕의 보답으로 알렌을 제외한 알렌 파티 멤버들이 각자 상위직으로 전직하는데, 헤르미오스 또한 여신에게 공헌을 인정받아 ★5의 용사에서 ★6의 영웅왕으로 전직하게 된다. 여담으로, 일단 작중에서도 용사이자 인류의 희망이라 할 만큼 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강자이긴 한데, 묘하게 취급이 안 좋다.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로젠헤임 에피소드에선 회복약의 대가로 제국 황제가 기간 한정으로 빌려줘 버리고, S급 던전 공략 때에도 알렌이 온갖 뒷수작을 펼쳐서 자기들 외의 다른 실력자들을 끌어들여서 던전 보스 공략에 나섰는데 거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헤르미오스네 파티도 포함시켰고, 게다가 던전 공략시에 얻게 된 유익한 정보들을 모험자 길드에 죄다 용사 헤르미오스 명의로 보고해 버리는 바람에 그 정보로 목숨의 위험이 줄게 된 드워프들이 죄다 헤르미오스를 발견하는 순간 술 한 잔 사겠다고 난리를 벌이며 몰려들게 되어서 편하게 거리를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전력으로 도망쳐 다녀야 하는 판국을 만들어놨다(...). * '''버틀러 폰 그란벨''' 그란벨 가문의 가주이며, 직위는 백작.[* 원래 남작이었다가 나중에 자작, 또 그 이후에 다시 백작으로 승격됐다.] 알렌이 살던 개척촌을 포함한 주변 일대의 영주. 재능은 없음. 작중의 표현으로는 매 같은 눈초리를 가진 남성이다. 알렌의 도움과 조언으로 개척촌에서의 식량 확보 사냥에 큰 성과를 거두자 그 성과 확인 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을에 찾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였고, 이후 알렌의 아버지 로덴의 부탁으로 알렌을 저택의 시종으로 고용하게 된다. 카르넬 령과 그란벨 령의 사이에 걸친 백룡산맥에 있는 미스릴 광맥이 백룡의 존재로 인해 건드릴 수가 없어 광맥이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고심하기도 하고, 정작 나중에 백룡이 그란벨 측에서 카르넬 측으로 옮겨가면서 다시 미스릴을 캐낼 수 있게 되자 이번엔 또 자신의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원치 않은 카르넬 자작과 당시 왕태자의 음모로 세실 납치 사건이 벌어지는 등 연달아 트러블이 벌어지지만, 납치 사건에 대해선 알렌 덕분에 무사히 세실을 되찾아 해결되고, 이후 알렌이 포기한 미스릴 채굴권을 왕가에 바치면서 모든 사건의 상세한 확인과 처벌을 요청한 결과 카르넬 가문은 실각하고 평화를 되찾게 된다. 그리고 세실과 알렌이 학원에 들어가게 된 이후로는 작중 시점이 주로 학원으로 옮겨지고, 그 이후에도 알렌 일행이 로젠헤임 원정을 가거나 바우키스의 던전 공략에 나서거나 하는 등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탓에 다소 등장이 줄어들게 되지만, 더 이상 소환사의 재능을 숨기지 않게 된 알렌이 가끔 왕실 측의 상황에 대해 물어보거나 귀족 관련으로 조언을 구할 때에 소환수를 통해 알렌과 자주 대화를 나누며, 가끔 알렌의 이야기를 듣고서 본인이 직접 움직여서 왕국의 귀족들 내에서 정보를 모으거나 뒷공작을 펼쳐 알렌 일행의 활동을 지원해 주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알렌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여담으로, 성격상 일단 근엄하고 진지한 인물이긴 한데, 다만 알렌이 가끔 상식 따윈 갖다버린 행동을 수도 없이 벌여놓고, 게다가 사랑하는 딸인 세실도 현재 실시간으로 거기에 함께하고 있고, 게다가 장남이 전장에서 사망하면서 현재 그 대신 가문을 이을 예정인 차남 토머스가 과거 세실의 납치 사건도 있고 정치적으로도 대립적이라 별로 사이가 안 좋은 현 국왕의 외동딸인 왕녀와 어째선지 연애 중이라서... 매번 정신적으로 계속 두들겨맞는 상황밖에 나오질 않는다. * '''토머스 그란벨''' 세실의 둘째 오빠이자 그란벨 가문의 차남으로, 장남인 미하일이 전장에서 사망한 현재로선 그란벨 가의 차기 당주로 예정되어 있다. 재능은 악사(★1)[* 재능 없음→악사(★1)] 재능을 갖고 태어난 형과 여동생에 비해 재능 없는 몸으로 태어났기에 귀족의 의무도 없어서 평범하게 귀족원에 다니고 있었으며, 동시에 세실이 귀족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알렌과 함께 전장에 나간 이후로는 차기 당주로서의 업무 처리 방식을 익히기 위해 왕실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다가 우연히 무도회에서 현 국왕의 딸인 레이라나 왕녀와 만났는데, 어쩌다 보니 둘이서 연애 관계가 되는 바람에 정치적으로 대립하던 양측의 아버지들인 국왕 & 그란벨 백작이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하고 한숨을 내쉬게 만들기도 한다. 이후 창조신의 의향에 따라 새롭게 전직 던전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재능 있는 자는 상위 직업으로 승격을, 그리고 재능 없는 자는 재능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자 열심히 노력해서 카운터 스톱 레벨까지 올린 뒤에 알렌과 세실의 도움을 받아 전직 던전을 공략 성공, 재능 없는 상태에서 원하던 재능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던전에서 맘대로 고를 수 있는 건 전위/중위/후위의 큰 범주에 대해서 뿐이고, 그 범주에 속하는 수많은 직업들 중에 무슨 직업이 걸릴지는 완전히 랜덤이라서[* 작중에선 20면체 주사위로 골랐지만, 사다리타기나 룰렛으로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레이라나 왕녀가 할버드를 사용하는 전위직이었기에 후위직의 회복계 직업인 승려를 강하게 밀었으나, 정작 얻게 된 재능은 음악을 연주해 버프를 부여하는 '악사'였고, 그 때문에 열받은 왕녀한테 코브라 트위스트를 당하며 비명을 질렀다.(...) 작중 분위기를 보면 이미 완전히 왕녀한테 휘둘리며 눌려 사는 관계인 듯. * '''미하이 그란벨''' 그란벨 가문의 장남. 재능은 검사(★1). 검사의 재능을 지닌 인물로 그란벨 가문의 시종으로 근무하던 알렌과 검식을 수차례 겨루기도 하였다. 재능을 갖고 태어난 귀족이기 때문에 마왕군과의 전쟁에 차출되었으며 결국 전사했다. 전장으로 떠나기 전에 알렌에게 세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 '''마쉬''' 알렌의 남동생. 재능은 창잡이(★1). 마쉬라는 이름은 아버지인 로단이 B랭크 마수인 머더 가르쉬에서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하며, 실제로 머더 가르쉬와 싸워본 알렌은 정말 최악의 작명 센스라고 로단을 깠다(...). * '''뮈라''' 알렌의 여동생. 재능은 승려(★1)[* 재능 없음→승려(★1)]. 뮈라라는 이름은 회복 아이템인 뮈라제의 꽃에서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본래 재능을 타고나지 못해서 오빠들을 부러워 하였고 알렌이 로젠헤임을 구원한 보상으로 정령신 로젠에게 뮈라에게 재능을 내려달라고 거래하여 승려의 재능을 받게 되었다.[* 승려를 고른 이유는 창잡이인 마쉬와 권사인 클레나의 여동생과 파티를 맺으려면 후방 지원 역이 적임이라고 생각한 알렌이 승려를 추천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